기본 상식, 걷기의 놀라운 효과
걷기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효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놀라울 따름입니다. 걷기는 600개 이상의 근육과 200여 개의 뼈를 동시에 움직여 뼈마디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뇌 노화를 막고 혈당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며, 체중 감량과 우울증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이처럼 걷기는 한방과 양방 모두에서 인정하는 건강 증진 방법입니다.
새로운 대안, 스본스도(KSNS)
최근에는 스본스도(KSNS)라는 새로운 대체의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울 출생의 독일 거주 김세연 교수가 발견한 스본스도는 몸의 전체적인 균형과 무의식 신경의 활성화를 중요시합니다. 지압이나 간단한 도구를 사용하여 몸의 무너진 밸런스를 바로잡아 스스로 치유하도록 돕는 방법입니다. 특히 발바닥, 그중에서도 발가락에 퍼져있는 신경의 활성화를 강조합니다.
스본스도(KSNS)의 특별한 효과
스본스도는 비교적 최근에 생겼지만, 그 탁월한 효과로 인해 한방, 양방은 물론 물리치료사, 체형교정원 등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공학을 전공한 김세연 교수는 인체를 공학적 기계구조와 신경망의 네트워크로 보고, 뼈와 관절의 수평 수직을 유지하면서 몸의 무게 중심이 늘 몸 안에 있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스본스도는 몸 전체를 축과 스프링이 달린 진자운동체로 보면서 끊임없이 축의 중심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는 기계로 해석합니다. 이 균형이 깨졌을 때 인체는 갖가지 질병에 시달리게 되며, 스본스도는 불균형이 생겨난 곳과 무의식 신경이 과도하게 작용할 때 질병이 생긴다고 봅니다. 스본스도는 몸의 기초를 발, 그 중에서도 엄지발가락으로 보고 양쪽 발바닥과 발가락이 좌우균형과 앞뒤로 수직을 이루게 하면서 뼈와 근육을 조절하는 무의식 신경점을 눌러 치료합니다.
스본스도의 가장 큰 장점은 치료자가 경험으로 터득한 손과 눈의 감각으로 불균형점을 찾아내기 때문에 병원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고가의 장비와 검사 등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특히 근골격계 질환에 뛰어난 치료 효과를 보입니다.
실제 경험자들의 생생한 후기
스본스도를 체험한 사람들의 후기는 그 효과를 더욱 실감하게 합니다. 60대 김인X 님은 "스본스도를 받을 때엔 아픈 통증과 시원함이 교차되면서 붓기도 빠지고 혈관이 뚫리는 듯한 느낌이었다"며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84세의 조문X 님은 "5번 치료 후부터 지팡이를 던졌고, 한 달 이상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고 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추X 님은 "오른쪽 아래 어금니가 아파서 씹을 수가 없었는데 오늘부터 조금씩 씹을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했습니다.
결론
걷기는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건강 관리 방법이며, 스본스도는 몸의 균형을 바로잡아 스스로 치유하도록 돕는 새로운 대안입니다. 걷기와 스본스도를 병행한다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KSS 뉴욕스본스도연구원장 문필 (건강관리사·바른체형건강지도사·노후생활전문가)